탄력성
A의 B탄력성에서 어떤 것이 원인이고 어떤 것이 결과인가? B가 원인이 되고 A가 결과이다.
기울기가 클수록 탄력성은 작은가? 기울기가 완만할수록 탄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기울기가 클수록 가파를수록 탄력성이 작다.
탄력성
정의 : 독립변수가 1% 변했을 때 종속 변수가 몇 %가 변했는가를 측정한 값이다.
탄력성은 분수로 나타내는데 백분율 분의 백분유롤 나타내므로 단위가 없다.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성은 하나의 변수가 변할 때 이 변수의 영향을 받는 다른 변수가 얼마나 변하는 가를 측정하는 민감도를 의미한다.
탄력성을 볼 때 어떤 변수가 변하고 어떤 변수가 영향 받는지 그 이름에서 파악을 해야 하며 가령 아래와 같이 B의 자리에 들어가는 변수가 먼져 변하는 변수이고 A의 자리에 들어가는 변수가 B의 변화에 따라 얼마나 변하는 측정하려는 변수이다.
수요의 가격 탄력성
1) 수요의 가격탄력성 ε : price elasticity of demand) 라고 부르며
재화의 가격이 1% 변할 때 수요량이 몇 %변하는 가를 나타낸다.
어떤 재화는 가격이 오르낟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쉽게 수요량을 줄일 수 없는 재화가 있다. 가령 석유, 대중교통요금, 쌀 이런 상품들의 가격의 변화에 수요량의 변화가 작다. 이런 상품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은 상품들이다. 귀금속과 같은 사치재의 경우에는 가격의 변동에 따라 수요량이 크게 변화하는데 이런 재화들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큰 재화들이다.
중요 !! 가격과 수요량은 항상 반대 방향이므로 (수요량이 증가하면 보통 가격은 떨어지니깐 열등재는 일단 예외로 하고)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언제나 음의 값이 나오기 때문에 절댓값으로 나타낸다.
문제를 보면 일단 시작점 기준 중간점 기준으로 문제를 풀라고 나와 있는데
10원에서 20원 변하는 경우랑 20원에서 10원으로 변하는 경우 가격탄력성은 일정해야한다. 그런데 이 부분이 계산을 하게 되면 다르게 나온다. 그래서 중간점을 이용을 하는건데
중간점도 뭐 어려운건 없다. 분모끼리 떠해주고 분자끼리 빼주면 되는 건데 분자끼리는 순서 상관없이 빼줘도 어차피 절대값이 있있으니깐 상관없다. 중점을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정확하게 수요의 가격 탄력성을 알 수가 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과 수요곡선의 기울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기울기는 더 완만해지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기울기는 더 가팔라진다. (이거는 그래프가 x축이 만약에 가격이 변하는 거라면 모를까 일단은 y=x를 기준으로 대칭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임)
쌀은 가격이 싸다가 3끼 먹단 밥을 4끼 먹지 않고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져도 3끼는 먹어야 하니 수요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말은 일정한 양을 유지한다는 말이고 과자는 가격이 싸지면 수요량이 많이 증가할 것이다.
완전 탄력적, 완전 비탄력적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가격이 변할 때 무한대로 수요량이 변하면 수요가 완전 탄력적이라고 하며, 수요곡선의 수평의 기울기를 갖게 되고, 가격이 변하더라도 수요량의 변화가 없으면 완전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외우는 팁은 비 탄력적은 비가 1자 모양이라 그래프가 1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력적은 탄이 ㅌ이 수평모양이므로 수평으로 이해하면 된다.
분자인 수요량의 변화율
35page보면 표가 나와 있는데 일단 0<탄력성<1 일 경우에는 비탄력적 1>탄력성 일 경우에는 탄력적 이라고 본다.
근데 기울기가 1일 경우에는 단위 탄력적이라고 해석을 하게 된다.
대체재의 수가 많으면 다른거 사면되니까 가격이 변했을 때 수요량도 요동을 치겠지? 그러면 탄력성이 크다고 보겠지만 반대로 작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야 되니깐 탄력성이 작겠지?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많이 차지하는 부분일수록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상승하면 다른 재화에 나가는 지출을 충당을 해야하니까 소비가 많이 줄어들게 되고 수요가 줄어들게 되겠지? 그래서 탄려성이 크지만 어쩌다먹는 과자의 경우에는 가격이 쪼금 오르는 거야 상관하지 않고 먹게 되겠지.
근데 생각해보니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만약 100만원에서 30만원이라면 여기서 1%증가하는거랑 1000원에서 1%증가하는거랑 다르니까 당연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돈의 변화가 크니! 탄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수요의 탄력성에 대해서 공부할 때 기간에 따라 탄력성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다면 오일쇼크 일화를 기억하자. 값자기 기름값이 올라버리면 일단 당장은 수요가 변화는 없지만 사람들이 대채제를 조금씩 찾아가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탄력성이 커지게 된다.
사이다 > 탄산음료 > 음료수 > 마실 것 이렇게 범위가 넓어질수록 대채제 수가 작아지므로 탄력성이 작아진다.
수요의 소득 탄력성
열등재인지는 소득의 증가로 알 수 있다. 소득이 1% 변할 때 그 제품의 수요량이 몇 %를 변하는가를 나타낸다. 수요의 소득탄력성은 수요의 가격탄력성과 다르게 부호가 중요한데. 만약 소득이 증가해도 수요가 증가하면 정상재이고 1이상이면 사치재 0보다 작으면 열등재로 본다.
수요의 교차 탄력성 εxy : y재 가격이 변할 때( 타 재화의 가격이 1% 변할 때) X의 수요량이 몇 퍼센트 변하는가( 수요량이 몇 % 변하는가)를 나타내는 탄력성이다.
수요의 교차탄력성의 부호가 양수이면 대체재이고 부호가 음수이면 보완재이다.
공급의 탄력성
공급의 가격탄력성(n)의 정의 : 재화의 가격이 1% 변할 때 공급량이 몇 % 변하는 가를 나타낸다. 정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공급의 탄력성은 언제나 양수이다. 따라서 절대값을 붙일 필요가 없다. ( 내가 이해한바로는 가격이 변했을 때 얼마나 공급을 많이 할 수 있느냐 혹은 가격이 떨어졌을 때 얼마나 공급을 바로 줄일 수 있느냐 인데 저장제품은 조절이 너무 용이하지, 저장비용이 게다가 적으면 저장을 많이 하겠지. 근데 다른 농산품, 해산물들은 가격이 변하더라도 상하니까 어쩔 수없이 가격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고 그래서 비탄력적이라고 평가됨)
3) 공급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① 생산량의 변화에 따른 비용의 변화 정도 도는 생산요소의 수급의 용의 정도
생산량이 증가할 때 생산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가격의 변화가 있어도 공급을 바로바로 늘리지를 못하는 거지
마치 농산물처럼 생산기간도 길고 또 다르게 만드는 공정이 어려운제품일 경우에는 가격의 변화에 따라 공급이 따라가지를 못하는거야)
② 생산의 기간이 짧을수록 탄력적이고 길수록 비탄력적이야
앞서 비슷하게 생산기간이 길수록 비탄력적이야.
③ 저장가능성과 저장 비용
저장이 불가능한 야채, 생선등은 가격의 변화 상관없이 공급이 일정할 수밖에 없다는 거지
④ 측정기간을 길게 잡으면 당연히 탄력성이 크게 나오겠지? 장기가 단기보다 탄력서잉 크니깐
수요의 탄력성과 총 매출액
매출액의 크기는 수요의 탄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업이 고가정책을 할 것인가 저가정책을 할 것인가는 해당 재화의 수요의 탄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마 이래서 매경테스트가 기업에서 보려고 하는 이유인 것 같아.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잖아? 그걸 통해서 저가 정책, 고가 정책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
(탄력적인 제품의 경우 가격을 낮추게 되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사게 된단말이야. 오히려 이럴 경우 가격을 낮게 해서 파는 저가 정책이 유리하지만, 비탄력적인 제품의 경우에는 가격을 높게해도 사람들이 사니깐 가격을 높게해서 파는 것이 유리하지 하지만 소득분배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야하는 기업의 윤리적 의식도 고려해봐야된다고 생각해)
농산물의 파동
농산물은 수요와 공급이 모두 비탄력적이야. 그래서 풍년이 든 경우에는 가격이 폭락을 하게 돼 저번에 양파도 그냥 줘버리잖아. 워낙 싸버리니깐 사람들의 수요는 일정한데 공급은 많아져버리니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풍년이면 유리하지만 또 시장 전체에 공급량이 많아져버리면 ( 공급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했지? ) 가격이 전체적으로 폭락해서 농부들 전체가 손해를 보는데 이를 농부의 역설이라고 하는 것 같아.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절약을 하는 것은 좋지만 전체적으로 절약을 하게되면 소비 지출이 줄어들어서 국민총생산이 낮아져 다같이 망하는 경우 절약의 역설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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