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의 기능저하가 원인
초경 시 (맨처음 월경) 40만개의 난소에는 난포가 있습니다. 매 월경주기 때마다 난포들이 성장한 후 소멸합니다. .이중에 소위 하나의 우성 난포가 난자를 낳는, 배란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난자를 갖고 있는 나포의 수에서 감소 현상이 일어납니다. 45세의 전후에서 50세 전후가 되면 난소의 노화로 난포의 발육이 멈추고 배란도 정지됩니다. 난포는 세포성의 막의로 된 여포를 말합니다. 그리고 노후로 인한 난소로부터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황체호르몬의 분기가 대폭 급감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 두가지 호르몬은 난소의 난포에 작용하여 배란을 일으킵니다.
이렇듯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은 난소의 난포 작용하여 배란을 일으킵니다. 이렇듯 이두가지 호르몬이 분비가 대폭 감소함으로써 생리양의 급감(과소월경)과 폐경이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생리양 급감 조기 폐경인가?
폐경은 40세 이상의 여성이 6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 즉 소멸한경우 폐경이라고 하고 갱년기의 경우 난소 기능의 저하로 폐경되기 2-10년 전부터 서서히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일정치 않으면 생리양이 급감하는 등의 과소월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0세 미만의 여성에게 폐경이 있는경우 '조기폐경' 이라고 합니다.
갱년기에서는 조기폐경이 아니면서도 폐경을 전후로 난소기능이 쇠퇴하여 생식기능을 유지할도도 미치지 못합니다.
여성호르몬이 체내에서 전혀 생성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생식 기능을 하기에는 미흡한 상태를 뜻합니다.
수태 기능 시기에 수태 불능시기로의 이행을 뜻합니다.
과소월경과 동반하는 증상이 있다면
폐경기의 연령 분포를 보면 45세이전이 20%, 45세 50세가 50%, 50~55세 25%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의 결핍은 신체의 이상이나 변화를 가져옵니다.
첫째로 안면홍조, 요도염 및 골다공증 등 에스트로겐(estrogen)의 결핍으로 일어나고 두번째로 에스트로겐 과도로 과다출혈, 자궁내막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생리적 변화가 생리양의 급감, 월경주기의 변화에가 일어납니다.
임신가능성, 핵심은 배란의 유무
월경주기는 월경 첫째날부터 다음 월경이 시작 하는 30일정도의 일수를 말합니다. 월경과 월경의 간격이 35~37일 이상으로 긴 것을 희발월경(Oligomenorrhea), 그리고 23일~25일 이내로 너무 짧은것을 빈발월경(Polymenorrhea)이라고합니다.
주기가 다가왔을때 황체의 기능이 나빠져서 짧은것이므로 이것도 살펴보셔야합니다. 두 증상은 월경량이 적은'과소월경' 과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생리양이 급감하더라도 임신의 과정중 일어나는 일이므로 임신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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