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기생하여 사람을 죽이는 바이러스, 메르스 등 많은 질병과 바이러스들이 사람 몸에 들어와서 사람을 해치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전쟁은 계속 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바이러스 진단 검사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던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입니다.
중합 효소 연쇄반응이라고 하는 이반응은 미량의 DNA 시료에서 목적인 특정영역의 DNA를 수시간에 20만~50만배 증폭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PCR의 종류도 목적에 따라 많은 PCR 방법이 있는데요 Nested PCR, Inverse PCR
Asymmetric PCR, Q- PCR, Touchdown PCR, Long Accurate PCR, Hot start PCR, Multiplex PCR, RAPD PCR, Competitive PCR,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s) 등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이러스 진단에 사용되는 RT-PCR 즉 Real Time RT Polymerase Chain Reaction입니다.
총 3가지의 Real time , RT, pcr의 개념 3가지가 섞여 있는것입니다.
Real time RT-PCR을 알기전에 !
일단 DNA는 일단 ' 뉴클레이티드 중합체(deoxyribonucleic acid)' 이중나선 모양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구성하는 뉴클레이티드 중합제는 염기 4가지 아데닌(A), 티민(T), 구아닌(G), 사이토신(C)이 있습니다. 아데닌(A), 티민(T)는 이중결합, 구아닌(G), 사이토신(C)은 삼중결합을 형성합니다. 이들은 수소결합으로 끊기 위해서는 많은 열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설명에 있어 각각의 용어를 정의 하고 가겠습니다.
dNTPs-> Nuclotide 염기 (A,T,G,C), dATP, dTTP, dGTP, dCTP등 N의 글자가 바뀌어 표기 됩니다.
polymerase-> Taq polymerase로 이것은 Thermus Aquaticus(이렇게 글씨가 기울어지면 미생물을 표기할때 사용합니다.) 라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효소
primer ->. 증폭하고자 하는 염기부위의 상보적으로 제작 바이러스에 맞게 상보적으로 제작되며 프라이머를 때린다고도 표현합니다. 이 프라이머를 통해 증폭이 일어납니다.
Denaturation(변성)-> Annealing(담금질, 가열 냉각) -> Extention (확대)
Denaturation(변성)
DNA를 알칼리나 열로 변성하면 단일 사슬의 DNA로 변화 하고
높은 온도일수록 ssDNA로 잘 이행 수소결합을 끊기에 적당한 온도 90도- 96도 입니다.
Annealing (담금질)
Target DNA template 에 primer 가 결합
50~65℃ 에서 진행 합니다. 여기서 아데닌(A), 티민(T)는 이중결합, 구아닌(G), 사이토신(C)은 삼중결합을 형성
Extention (확대)
target DNA 염기에 대응하는 nucleotide를 primer로 부터 연결 하고 72℃ DNA polymerase 의 최적 화성 온도에서 진행
반응시간이 너무 길경우 비특이적으로 반응을 야기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Real time RT- PCR의 RT와 PCR의 개념에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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