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LF 그대로 따라하기

신한은행 ELF 그대로 따라하기 

ELF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LF 가입하려면 증권회사를 통해서 가입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어보기 편한 은행방문을 통해서 가입을 합니다. 인터넷이나 블로글을 검색해도 이론을 설명해주는게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직접 신한은행을 통해서 ELF상품 읽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보이는 상품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이니 홍보 목적이 아닙니다.  

나와 있는 글들이 어려운 것 같아 따라하면서 보여드리면 어떨 가 싶어서 이해

그럼 바로 상품을 보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홈페이지 보시면 금융상품 그리고 펀드로 들어가시면 ELF 펀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개인 투자에 의한 투자성향을 파악한다고 하는데 그걸 하고나신후에 

 

 

이문구를 눌러서 들어가보면 설명에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메리츠 지수연계 트리플플러스 증권투자 신탁 SEN-11호(온라인전용)[ELS-파생형]원금비보장형

이글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하나씩 들여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메리츠 - 메리치에서 운영하는 상품

지수연계- 지수연계상품

트리플플러스 - 가드플러스 조건이 3번있다

SEN는 S&P500,EuroStoxx50, Nikkei225 이 3가지 지수에 앞자리를 가져와서 를 기조자산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보시면 간이투자설명서를 바로 보시면 뜨는 화면을 보시면 되지만 생략된 내용이 많아서

수익구조만 보시려면 화면을 보셔도 되고 실제 가입을 원하시면 투자설명서를 보셔야 합니다.

간이 투자설명서를 읽어주셔도 괜찮지만 은행에서 가입또는 인터넷 가입을 혼자 가입하던 투자설명서를 듣게 될텐데 잘모르고 들으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또한 은행에서 직접 방문할 경우 뒤에 기다린사람들은 기본이고 내부적으로 50분은 설명해야하니 들어야할 내용 그리고 써야할 서류도 많아서 '아~네 알아요' 하면서 얼버무리며 가입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겁니다. 

자 일단 맨밑으로 내려보시면 간이투자설명서가 있습니다. 

 

 

매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3년짜리 상품입니다.

3년간 이 지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움직이게 됩니다.

S&P 500 - 500개 미국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

EURO STOX50- 유럽 12개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중 50개 우량기업을 선정하여 만든 주가지수

NIKKEI 225 - 도쿄 증권거래소의 상장된 유동성 높은 225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

대표기업들을 뽑아서! 잘나가는 기업들의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는 지수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만 검색하셔도 검색창에만 쳐도 10년간의 지수 변동그래프를 볼수 있는 해당국가들의 지수입니다. 마치 코스피지수처럼 구성되어있습니다.

분류 증권형 ELS-파생형이라는 뜻이고요 , 

단위형은 추가 입금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개방형은 중간에 환매가 가능한 펀드라는 말입니다.

ELF는 1주일만 판매하고 바로 그 다음주는 다른 수입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설명해드리는 상품의 경우도 4일정도 밖에 팔지 않네요 

증권회사 ELS는 조금더 자주나오는 편입니다.

보통 한도가 1조 정도 모집하는데 상품이 좋을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전국은행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동시판매되기때문에 조기마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LS는 또다르게 생겼고 그래서 어떤항목을 읽는지 잘파악을 하셔야합니다. 이상품은 예시이니까요. 다른것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간이설명서 밑에 표와 그래프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잘보셔야하는 것은 이 숫자들을 잘보시면됩니다.

모든 상품이 앞에 말은 똑같고요 이 숫자만은 달라집니다.

그래프를 봐야하지만 일단 숫자만 보시면 

95-90-85-85-80-65  이숫자는 첫번째만 표시한 숫자입니다. 

일단 첫번째 

첫번째 표시해놓은 숫자인데 중간기준지수결정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3가지라고 했습니다. 

중간기준지수결정일, 최초기준지수 라고하는 다음장 펀드 일정표에 나와있는데요

 

최초기준지수는 2020년 2월 18일 종가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장이 종료되는 시점이 보통 다른나라들은 새벽 저녁 9시 이렇게 진행되는데 뉴스를 보았을때 

오늘의 코스피 마감종가는 얼마입니다. 할때 기준 지수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을 최초기준으로 잡고 6개월 후인 2020년 8월 12일(수)에 지수결정되는 날 종가대비 90 3개종목이 90이상이면 조기상환이 확정되어 2.05% 수준의 수익률을 가져갑니다. 

 즉 3개종목이 90%로 하락이되어도 -10%까지 는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아니 6개월밖에 안했는데 뭐야 나 해지 안하고 더할거야 해도 해지가 됩니다. 

그것을 3년 동안 최초로 정해준 기준지수랑 비교하여 6개월마다 비교하여 상환이 결정됩니다. 

이것이 옆에 있는 '조기 상환'입니다. 

그리고 기준이 만족하지못하면 3년간 계속 연장이 됩니다. 

마지막 3년째 되는날 23년 2월14일 종가가 미국지수가 65%, 유로가 100%, 니케이가 80%이렇게 된다면

최초기준보다 3개가 65%이상이니까 연 4.10% 3년 곱해서 총 12.3% 수익을 받고 상환이 되는 3년짜리 상품입니다. 

중간에 30%까지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가드 플러스조건이라는게 중간에 있습니다.

이것은 6개월뒤인 1차시때 3개지수가 다 95%이상을 충족을 못했는데 6개월동안 장중에서 90% 밑으로 하락한적은 없다? 다시말해 10%안으로만 하락을했었다 그 기준에 속한다면 바로 수익률을 인정해준다는 조건입니다. 

트리플플러스 즉 가드플러스 조건이 3개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사는사람에게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어찌보면 위험한 상품이긴 하지만 3개지수에 하락률을 살펴보았을때 그리 높지 않는것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맞는 상품을 선택해서 좋은 수익올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