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부입니다!
오늘은 남자들이 자궁 경부암을 맞아야하는 이유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박보겸이 나왔떤 청춘기록에서
우리 19금으로 등급 상향하면 안 돼?”
밤. 한강. 데이트. 차 안. 남자친구 진우(권수현)의 제안에 해나(조유정)는 뭐라고 답할까? “나도 그 생각 해봤는데…”라는 답으로 미뤄 해나도 긍정적이다. 보통의 드라마라면 이후 ‘19금 모드’로 전환하거나 “그래도 안 돼”라는 여주인공의 대답으로 마무리했겠지만, <티브이엔>(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다른 선택을 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아!”
자궁이 없는데 왜 나도 맞아야 되는가 생각하시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정의 부터 알아볼까요?
자궁 경부암 정의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쪽에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 주로 발병하는 암세포는 크게 두 종류입니다. 한종류는 편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으로 전체 자궁경부암 80%를 차지 하고 , 다른 한종류는선암(adenocarcinoma)으로 10-20 %를 차지합니다.
남성도 접종 해야하는 이유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HPV가 포함되어 만 12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여성이였기때문에 남성의 음경암 발생률이 낮다는 점, 또 여성의 접종률이 높을 경우 남성이 접종하지 않아도 유병률 자체가 낮아진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하지만 최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통계에 따르면
하지만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 연보에 따르면 첨규콘딜롬의 경우 2015년 남성 2,042건, 여성 1,442건에서 2019년 남성 3,829건, 여성 2,155건으로 특히 남성의 발생률이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에서 남성의 HPV 백신 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즉 남자가 여자에게도 감염되는 것 이 있어서 이것이 후에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맞아야 합니다.
남자가 자궁경부암에 걸릴경우
콘돔을 한다한들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만 45세까지 접종 효과
HPV 예방백신은 남녀 모두 성 경험 이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피부 접촉을 멀리해야합니다.
가장 알맞은 연령은 9~13세로 무료로 접종하고 있고 이 시기에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 연령대 이후에 접종한다면 처음 접종하고 2개월 후에 2차, 6개월 후에 3차를 접종해야 한다. 이때 간격이 살짝 늦어도 괜찮지만 꼬박꼬박 맞아야합니다.
HPV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26세까지 권고되지만 이후에도 예방 효과는 있다.
미국 FDA는 접종을 만 45세 까지 사용 하도록 승인습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10~20만 원대가 일반적. 한국은 남자들이 보험이 안되서 조금 비싼편입니다. HPV 백신은 고위험군 2종을 예방하는 서바릭스, 고위험군 2종과 저위험군 2종을 예방하는 가다실4가, 고위험군 7종과 저위험군 2종을 예방하는 가다실9가가 있습니다.
백신 종류
종류에따라 4가가 있고 가다실 9가 가 있습니다.
무료 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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