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의 원자번호는 1번입니다.
이를 통하여 수소는 양성자 1개, 전자 1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소저장 액체기술의 원리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한 조건(50~180℃의 온도, 대기압 50배의 압력)에서 압력이 높아지면 부피는 줄어들을수 있고 녹는점 끓는점이 증가합니다. 여기서 최대한계점까지 앞력을 높여주고 수소를 수소저장 액체인 DBT(Dibenzyltoluene,디 벤질 톨루엔) 와 촉매에 반응시키면 액체화합물에 흡수돼 저장되는 원리입니다.
액체화합물은 흔히 통조림에서 나오는 퓨린과같은 물질이 나오는것처럼 액체화합물이라고 합니다.
수소를 250℃ 이상의 온도와 대기압의 약 3배 조건에서 촉매와 반응시키면 저장된 액체에서 수소가 분리되고, 분리된 수소저장 액체 디 벤질 톨루엔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소전기차 1대 당 약 5킬로그램(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100리터의 LOHC는 수소차 1대를 충전할 수 있고 1년 이상 저장해도 누설량이 없다.'
이점을 통해 현재 수소 충전소의 기존 문제 였던 이동과 저장의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첫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소저장 액체기술(LOHC)'
수소차 가스 충전소의 새바람
[전화인터뷰 :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수소의 생산·이동·저장 등 해결돼야 할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고요. 버스 충전소 같은 경우 70억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관련된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또 차가 많이 보급이 안 돼있기 때문에 부품이나 비용이 워낙 비싸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서…"
[출처] 두 달째 잠든 수소충전소…갈 곳 잃은 수소차|작성자 뉴스와이드
과거의 수소충전소의 문제가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수소저장 액체기술(LOHC)가 어떤 새바람을 불어올지 기대가 됩니다.